경기도자살예방센터에서는 14개 시·군 보건소와  한국자살예방협회,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정신보건 실무자들 48명이 금일(3월 23일 수요일, 경기도청) 「경기도 노인자살 예방사업 추진 실무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실무회의를 통하여 노인자살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노인자살위험군에 대한 안전망 구축과 조기개입 체계 마련에 기초를 다지게 됩니다. 또한,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충동적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14개 시·군 92개 마을에 2,862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이 지급됩니다.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로서의 움직임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에 보탬이 되어 어르신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길 바랍니다.